원목3 버려지는 받침목이 지금은 내탁자위의 와인 스텐드 가끔 제재소에서 나무를 받아오면 나무를 받치는 나무가 상당히 좋은 하드우스가 여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나무들은 가져온 나무보다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받침목이다 보니 천대받는 경우가 있죠 불쌍하지 않나요. 단지 나무를 받치는 용도로만 쓰이다 결국에는 화목제가 되는거죠. 아쉬워서 와인 스텐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리사이클링도되고 좋을것 같아서 가끔 이렇게 버려진 나무나 가구를 가져와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간단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이 빠져있지만 다음부터는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나 영상도 같이 포함해서 올려볼께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짜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술이나 와인등을 마시지 않기에 저에게는 의미가 없답니다. 리사이클링(Recycli.. 2023. 11. 1. 편백나무 독서대 여러가지 업무를 보다보니 관련서적 또는 서류를 많이 읽을일이 있어서 사이드 용도로 독서대를 구매!!! 편백원목 나무독서대 추천!!! 사진으로 잠시 살펴보자 쇼핑몰에 올라와있는 사진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구매를 눌러버렸다. 하지만!!!! 받은 실물은 그닥 차이가 없더라!! 휴~~~다행이다. 책상에 올리자마자 편백나무 향기가 화~~~~~악~~~~!!! 아름다운 뒷테!!! 통풍잘될것 같아!!! 다음에 노트북을 올려서 사용해봐야겠어요~ 5단 조절가능!! 그리고 무려 단조절 철사가!!! 튼튼해!! 기존에 유사한 독서대를 많이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두껍지 않았다. 유독 다른 독서대에 배해 두껍다. 오히려 집에서 쓰고 있는 노트북 쿨러받침조다 조금 얇은 정도로.. 2023. 11. 1. 나무가 담지 못하는건 없었다. 나무가 담지 못하는건 없었다. 나무는 서로 닮은듯 닮지 않았지만 서로의 성질이 비슷해서 다른 수종의 나무라도 서로서로를 참 잘 닮아낸다. 앞으로 커피의 내음을 담을 아이는 커피를 만들때 남은 잔여물을 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 나무는 커피마저 닮아가겠지 아마도? 그래서 커피 찌꺼기 담는 통이라는거죠? 사실 저도잘 몰라요 ㅎㅎ 202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