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work2 버려지는 받침목이 지금은 내탁자위의 와인 스텐드 가끔 제재소에서 나무를 받아오면 나무를 받치는 나무가 상당히 좋은 하드우스가 여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나무들은 가져온 나무보다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받침목이다 보니 천대받는 경우가 있죠 불쌍하지 않나요. 단지 나무를 받치는 용도로만 쓰이다 결국에는 화목제가 되는거죠. 아쉬워서 와인 스텐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리사이클링도되고 좋을것 같아서 가끔 이렇게 버려진 나무나 가구를 가져와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간단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이 빠져있지만 다음부터는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나 영상도 같이 포함해서 올려볼께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짜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술이나 와인등을 마시지 않기에 저에게는 의미가 없답니다. 리사이클링(Recycli.. 2023. 11. 1. PINOKY 2hole Wood-speaker 선반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려 봅니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어디로 시각이 향하는지 시각이 향한 방향으로 소리가 전달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만은 알 수 있죠. Name : PINOKY 2 hole Wood-speaker Material : Hinoki wood type : wood speaker Pen name : JAMY story : 사용된 나무 히노키의 발음과 피노키오의 발음의 유사성과 木 일본어 발음의 합성, 히노끼로 만들어진 피노키오의 이미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드스피커는 청각적 요소인 소리와 히노끼특유의 향기인 후각적 그리고 시각으로 보이는 원목나무 특유의 형태의 PINOKY특유의 캐릭터를 보여줌으로 뭘 하고 싶었던 걸까요? 제페토는 말하는 나무로 입에 풀칠하기 위해 만들.. 2020. 11. 23. 이전 1 다음